우유는 모든 연령의 반려견에게 먹일 수 있는 활용도가 높고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:)
칼슘이 풍부하고 체력 증진에 좋은 음식이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체크 후 급여가 필요합니다.
▶주의사항
1. 반려동물
전용 우유 또는 락토프리 우유 급여
-강아지들은 유당 분해 능력이 낮아 소화가 어려워 일반 우유를 급여할 경우 설사나 구토를 할 수 있음
2. 설사 및 구토
-많은 양을 급여하게 된다면 설사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소량 또는 적당량만 급여
-소화불량인 강아지에게는 꼭 소량만 급여
-차갑게 급여할 경우 설사 증상을 나타낼 수 있음
3. 우유 알레르기 체크 후 급여
-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으로 알레르기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급여 전 며칠 동안 소량만 급여하여 알레르기 반응 확인 필요
4. 췌장염/ 췌장암 주의
-우유에는 지방 함량이 높아 꾸준히 장기간동안 급여할 경우 췌장염 또는 췌장암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음
-특히 고지방 우유일 경우 염증 유발 확률이 높음
▶우유와 함께 급여하면 좋은 음식, 고구마
-우유에 부족한 식이섬유를 고구마가 가지고 있어 우유와 궁합이 좋음
▶우유대신 산양유 급여도 OK
-고영양 제품을 원한다면 산양유 급여도 좋음
-단백질 성분이 적어 우유에 비해 소화흡수에 더 좋음
-베라 락토글로불린이 소량만 포함되어 있어 알레르기 유발 확률이 낮음